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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부대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6월 13일, 2026 바느질부대 2회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회차가 내 치수를 알고 바느질의 기초를 배우는 시간이었다면,

2회차는 본격적으로 옷을 만들기 위한 첫 작업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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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수업 시작 전 우리문화달구지 이경미실장님의 [배워서남주자] 프로그램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배워서 남주자]는 지역의 국가유산을 배우고 이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배운 것을 다시 지역에 나누고, 함께 만들어 갈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특히 수업을 시작하며 지난 시간 바느질 연습을 위해 나누어 드렸던 이름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여자들께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 이름표를 파우치에 예쁘게 부착해 오신 모습을 보고 강사님들과

운영진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저마다 다른 색감과 디자인으로 꾸며진 이름표에서는 참여자들의 정성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만들어 갈 옷도 얼마나 멋지게 완성될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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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수업은 옷본(종이본)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옷본은 옷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와 같은 것으로,

좋은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옷본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옷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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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단에 옷을 그리다

설명을 마친 후에는 각자 제작할 옷의 옷본을 원단 위에 올려 본뜨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원단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초크로 조심스럽게 한 선 한 선 정성껏 작업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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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재단과 시침!

선을 따라 원단을 자르고, 잘린 원단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시침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평범한 천 조각이 조금씩 옷의 형태를 갖춰가는 순간이었습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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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에 맞는 옷인지 확인하는 시간

시침 작업을 마친 후에는 각자 만든 옷을 직접 입어보는 가봉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시침으로 연결된 옷을 조심스럽게 착용해 보며, 옷의 길이와 품, 어깨선 등이 잘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주강사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옷맵시를 살펴보며 몸에 맞게 수정해야 할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셨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올해 바느질부대에는 유일한 남성 참여자인 이즈라엘님이 전통 쾌자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몇 달 뒤 직접 만든 쾌자를 입고 행렬에 참여할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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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짜잔~

직접 재단하고 가봉한 옷을 들어 보니 뿌듯함도 두 배!!! 기대감도 두 배!!!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 옷이 되어가는 설렘

이번 2회차 수업에서는 전통 복식 제작의 핵심 과정인 재단, 시침, 가봉을 진행했습니다.

옷본이 원단 위에 옮겨지고, 재단과 시침을 거쳐 직접 입어보는 가봉까지 마쳤습니다.

다음 3회차에서는 본격적인 바느질을 진행하며 옷의 형태를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바느질부대의 다음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회차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2026바느질부대 2회차 이야기

— 원문: https://blog.naver.com/4235umd/224318553379